엘앤에프 손절 단타 단기매매 스윙 20230728(금) ~ 20230807(월)

익절한 것만 포스팅할 생각은 없고

매도하고 다 털고 나온 것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오늘 마침 손절하면서 느낀 것이 많아

기억해두려고 빠르게 글을 써봅니다

 

돌아봤을 때 저는 1주일이 채되기도 전에

익절하는 것이 꽤 괜찮은 결과를 가져다

줬던 것 같습니다

 

오래들고 있으면 손절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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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화)

https://www.mk.co.kr/news/stock/10782147

양극재株 웃는데 … 혼자 우는 엘앤에프 - 매일경제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1. 악재

2. 망할 기업은 아닌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차트를 봤습니다

 

2023-07-28(금) 매수 전 목표 수립 후 매수

진입가는 238,000 ~ 233,500에 설정했고

익절은 290,000

손절은 219,000

잡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습니다

2023-07-31(월)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홀딩했습니다

 

여기서 매수 실수했다고 생각드는 부분 첫번째

목표가격 도달이어도 이전에 -9% 음봉이 나왔는데

거래량이 적었다는 막연한 이유로 진입

 

차트가 요동치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들었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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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트를 조금만 더 이전을 봤다면

2023-07-31(월)에 26만 가격에 익절했어야 했습니다

 

7월 4일에 잠깐 들어올렸던 지점이

26만원 부근이었기 때문입니다

 

널뛰기 하는 차트에서

직전 장대양봉이었던 29만원이라는

너무 큰 수익을 바랬던 것이

저의 두번째 실수였습니다

 

2023-08-04(금) 매도 그리고 재매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차전지 관련 테마로 다시 올라올 것

같아서 다시 매수했습니다

 

2023-08-07(월) 결국 손절

아... 아니다 싶어서

애시당초 잡았던 손절가인

219,000 보다 빨리 팔았고

장마감 후 가격은 더 떨어졌지만

 

처음 손절했을 때 실수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했는지 분석을 다시 했어야 했는데

원칙을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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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실수

50만원으로 시작했고

최대 3~5종목으로 매매할 계획이었으면

1종목 당 최대 10~15만원인데

그 원칙마저 깼습니다

 

실수목록을 정리해보면

1. 들었다놨다 하는 차트에서 단순히
목표설정가에 들어왔다고 매수

 

2. 단기 내로 보기 힘든 (최상의 시나리오)

높은 가격에 익절가 설정

 

3. 손절 후 분석없이 재매수

 

4. 투자원금 규모에 맞지 않게

단가가 큰 종목 선정

 

이었습니다 토대로 삼아서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