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갤럭시아머니트리 2024-01-16(화) ~ 2024-01-19(금)

 

 

 

어쨌거나 수익이지만

매도하니 더 올랐던

한국타이어,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다시 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진 능력만큼 수익을 낸 것이니

이 또한 받아들이고

능력의 범위를 더 넓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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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발굴의 계기

 

코스피지수가 연일 하락하는 가운데

급등하는 종목은 대부분이

언제 급락이 나올지 모르는 테마인

 

북한의 도발을 비롯한 세계의 전쟁관련

방산, 해운. 에너지 테마

 

AI 관련 테마

 

크게 2가지 테마가 급등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충분히, 많이 단기급등을 했고

지금 올라타는 건 매우 위험해 보였습니다

 

전쟁관련, AI가 아닌 거래대금 상위종목

혹은 그 종목과 관련된 섹터에 시총순 종목

지수하락에도 버티는 시총상위종목

중심으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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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정확히 언제찾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차트를 보니 왜 샀나 싶습니다

 

매매일지를 정리하기 전에도

두산에너빌리티를 샀다가 손절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냅다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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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024-01-15(월)

현대공업이 급등했는데

좀처럼 원하는 자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대로 매매를 쉬는것도

좋은 옵션이었는데

지난번 손절의 아픔이 생각나

조금만 더 찾아보자 생각으로

현대공업과 같은 섹터인 종목으로

찾아봤습니다

 

현대모비스 : 지수와 같은 흐름

현대위아도 똑같았고

세방전지 : 지주사 세방이라는 불안감

등등... 찾다보니

한국단자와 한국타이어가 보였습니다

 

 

저는 고점부분을 지지와 저항으로

많이 보는 편인데 이번엔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점에서 올린 봉이

너무 많아서 어? 이거 되겠는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점을 저항선으로 생각하고

자동매수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기존 박스권을 뚫었습니다

심지어 매도가격보다 더 올랐습니다

그래도 매도가격은 정해진대로

적절하게 매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두산에너빌리티보다

한국타이어를 더 사는거였는데...)

 

주식시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어떤 곳이든 어떤 분야든 그렇지만

능력만큼 가져가는 곳입니다

아직도 한참 모자르다는 생각이

이 글을 쓰는 순간 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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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증시가 하도 하락을 하다보니

이전 박스권 도달도 빨랐습니다

 

매수지점이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이 흔들리는만큼

멘탈도 같이 흔들려서

불안감도 더 커졌습니다

 

결국 1차 매수 가격 근처에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던졌습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판단미스는 아니었습니다

 

종목 자체가 토큰증권, 가상화폐 관련으로

많이 묶이다보니 가상화폐 매매를 하지 않는

저는 애초에 매수 대상이 아니었어야 했는데

손절했던 부분을 다시 메꿔야한다는

욕심이 많이 컸나봅니다

 

1차 매수구간에 반등하는 상황에

어디에서 매도할지, 아직 그 기준이

덜 잡힌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증시가 여전히 불안합니다

매매는 쉴 수 있지만

리서치와 분석을 쉬지 않고

확실한 자리에서 매매하는

연습을 더 꾸준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