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TIF, TRF 차이점 기준 비교

요즘 개인형퇴직연금(IRP) 다들 필수적으로
들어놓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안하시는 분들도 있고 필요성은 아는데
나중에 들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미국인덱스 펀드에
100% 몰빵으로 적립식 매수를 하고 싶지만
위험자산(주식)은 70% 이상 비중으로
설정할 수 없어서 그 대안으로 TDF, TIF, TRF를
알아봤습니다.

 

* TDF는 주식비중이 높아도 IRP에서 100%
비중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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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Target Date Fund

 

TDF는 은퇴시점(target date)에 맞춰
펀드매니저가 주식, 채권 비중을 조정해줍니다
일반적인 TDF는 젊었을 때는 주식비중이 크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오면서 안전자산 비중이 커집니다

 

TDF2030, 2040, 2050 이런식으로 네이밍이 되는데
TDF 뒤의 숫자는 은퇴년도 입니다

 

 

 

TIF, Target Income Fund

 

TDF가 은퇴시점(target date)을 초점에 맞췄다면
TIF는 은퇴이후 일정한 수입(income) 유지에 목적을 뒀습니다

 

은퇴자나 은퇴를 앞둔 사람이 노후 자금을 투자하면
매년 원금의 3∼4%의 지급금을 받으면서
원금은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노후를 대비해 자산을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변동성을 줄였기 때문에 TDF에 비해 안전한
상품입니다

 

즉, 위험 자산인 주식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주식 <배당>, 채권 <이자>, 부동산 <임대 수익> 등이
주 수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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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F, Target Risk Fund

 

TDF가 은퇴시점이 가까울수록
주식, 채권 간 비중이 조절되는 것과 다르게

 

TRF는 투자 시작 시점부터
주식 : 채권 간 비중을 정하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상품명에 TRF3070 이라고 한다면
앞 두자리는 주식비중을 뜻합니다
주식30 : 채권70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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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TIF	TRF
Target Date Fund	Target Income Fund	Target Risk Fund
은퇴시점(Date)에 초점	은퇴 후 수입(Income) 유지에 초점	비중(Risk) 설정에 초점
은퇴까지 시간이 많은 남은 청년층	은퇴가 가까운 장년층	본인만의 투자 성향이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