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좋아하는 친구, 음악하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예전부터 이미 많이 접하고 있었던 바이닐 레코드(LP) 2023년도 연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친구들처럼 턴테이블, 스피커 등 장만하고 LP 모으고 싶긴 했습니다 그러다 예상치 못했던 빅분기 실기 합격과 함께 그동안 제 자신한테는 제대로 된 선물한 적 한번 없어서 (사실 그냥 구실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바이닐 레코드에 별 관심이 없는 친구는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고 싶은 노래 들을 수 있는데 굳이?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이닐에 깊은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가끔 분위기 좋은 가게에서 눈으로 구경해보는 것이 전부죠 그리고 디지털로 발전해가는 시대에 바이닐은 사양산업이고 아무도 안할 것 같고 그냥 소수..